본문 바로가기
여행스토리

푸켓 파레사 풀빌라 (아침)

by 북T스토리 2023. 4. 19.
728x90
반응형

6박 8일 일정으로 다녀온 태국 신혼여행 후기를 저희 부부 기록 삼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정 및 계획

 

오늘은 파레사 풀빌라에 대해서 집중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젯밤에 숙소에 도착해서 동영상 찍은 건 6일 차에 올려드렸으니 그것도 참조해 주세요^^ 먼저 저희가 묵은 파레사 풀빌라를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이렇게 나오네요. 5성급이었어 역시!!!

제 인생 최고의 풀빌라 였던 것 같아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니 밤에는 보이지 않던 오션뷰가 저희 부부를 반겨주었어요. 어제 하루종일의 피곤들이 한순간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보니 또 다른 매력들이 느껴졌어요. 빨리 밥 먹고 와서 수영을 하고 싶더라고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저희가 했던 건 바로 인피니티풀! 수영장을 바로 가보자!! 해서 빠끼를 부르고 수영장을 갈 준비를 했답니다. 올라가자마자 빠끼가 도착했고요 기분 좋게 웃어주시는 직원분 덕분에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 아침이었어요.

인피니티 수영장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물은 미지근해서 수영하기 좋았고요. 어린아이가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수영장도 있었어요. 정말 멋진 수영장에서 바다를 보니 이게 자유구나 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7일 차

아침부터 수영을 하니 배꼽시계가 울려서 조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수영장에 있는 전화를 이용해 빠끼를 부르고 아침 먹으러 식당으로 가달라고 했어요. 아까전 기분좋게 웃어주던 그 분이 또 오셨어요. 파레사 풀빌라는 길이 꼭 게임 카트라이더에 나오는 길처럼 아기자기 하면서 이쁘게 되어 있어서 빠끼 타고 가는 맛이 있었어요.  식당에 도착했는데 와... 여긴 식당도 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밤에 노을 질 때 오면 정말 로맨틱하겠다는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내부는 와인들도 많고, 미니 뷔페랑 메인식사들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총평

내 생에 다시 이런 곳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멋진 풀빌라였어요. 뭐랄까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리조트의 진가는 바로 석양이 질 때인데요. 이다음 석양이 질 때 얼마나 아름답고 저녁엔 얼마나 로맨틱해지는 곳인지 이어서 올려드릴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