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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스토리

'엑시트(EXIT)' 도서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낌 점

by 북T스토리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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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EXIT)' 도서를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요약과 느낀 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38만 명의 네티즌의 강력추천으로 진짜 부자가 알려주는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 송희창 소개

송희창 저자는 어렸을 적 너무 가난한 삶을 살았고 남들 다 취업할 때 그는 나이트클럽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종잣돈을 모으며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하고 실천하여 현재는 소유한 상가에서만 매월 약 7천만 원이 넘는 월세수익을 받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16개가 넘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사업수익까지 크게 거두고 있다. 그는 현재 수백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며, 부동산으로 시작해 지금은 여러 사업까지 성공시키며 부동산뿐만 아니라 사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사무장으로 더 알려져 있는 그는 약 3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Daum카페 <행복재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인 <행크TV>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구독자 수는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제자들을 부자로 키워내면서 '부자들의 멘토'이자 '부자들의 스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고 있다. 그중에 무려 25명이 넘는 제자들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와 창업에 관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행크에듀>를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가난했던 자신이 부자가 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을 통해,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의 줄거리

이 책에서 그는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귀결된다고 말하고 있다. 첫 번째는 부동산, 두 번째는 사업이다. 부동산과 사업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 한다고 말한다. 열심히 사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가 되는 정말 중요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는 것도 결국엔 인생을 풍족하게 즐기기 위함이 아닌가. 그러나 막상 직장에서 일을 해보면 '내가 일한 만큼' 월급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한 노동의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 친구가 당신보다 연봉이 높다고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그 친구는 그 연봉만큼 더 많은 노동을 하고 있을 테니까. 평생을 나의 몸과 시간을 써가며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보통 사람들의 흔히들 갖고 있는 '잘 살려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와 같은 고정관념은 버리길 바란다. 현재의 직장에서 최대한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이 스스로 일을 하게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부동산을 살 때 활용하는 대출 중에도 좋은 빚과 안 좋은 빚이 있다. 자신이 거주할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많이 받는 경우, 소위 빚을 깔고 앉아 있다고 표현한다. 이 경우는 말 그대로 빚을 온전히 부담하고 있는 형태로 안 좋은 빚에 속한다. 대출이자를 상쇄시킬 추가 소득이 없기 때문에 급여의 대부분이 대출이자 및 원금상환을 하는 데 지출되어 무척 팍팍한 삶을 살게 된다. 반면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자세히 말해 대출이자를 갚고도 월 순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 활용하는 대출은 수익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는 아주 좋은 빚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투자라고 하면 시작하기도 전에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투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투자는 특정 시기에 맞춰 하는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한다는 것이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면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말하고 있다 투자는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 시기에 적응하며 대응하며 헤쳐나가는 것이라고. 충분한 노력을 해본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지 시기를 탓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이 말에 어쩌면 나는 투자를 투기처럼 하고 있진 않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집중'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쳤다는 것이 또 한 번 증명이 되었다. 저자 또한 여러 부동산 중에서도 처음에는 3년 동안 월세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을 골라내는 눈이 생겼고, 돈 버는 것이 점점 수월해지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한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투자와 사업 그리고 돈 버는 방법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다고 나에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건 그 모든 걸 처음부터 내가 다 해볼 수 없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집중'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조용히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도 한번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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