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스토리

'부의 추월차선' 도서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낌 점

by 북T스토리 2023. 2. 28.
728x90
반응형

'부의 추월차선' 도서를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요약과 느낀 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미국 아마존 금융, 사업 분야 1위, 국내 유명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입니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 소개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는 차량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자 미국의 기업가, 작가, 동기 부여 연설가이자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입니다. 그는 부자들의 비밀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부를 쌓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그의 책 "백만장자 패스트레인"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그의 책에서 대학 학위를 따고,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며,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부의 형성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법은 금융의 자유를 향한 느리고 신뢰할 수 없는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청소 일을 하며 근근이 어머니를 부양했고, 허황된 꿈을 좇는다며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결국 그는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 즉,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하고 단시간 내에 수백억 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를 창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치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만들 것을 지지합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또한 "언스크립트" ("Unscripted")와 "패스트트레인포럼"("The Fastlane Forum")을 포함한 다른 책들을 저술했으며, 그는 글쓰기와 연설을 통해 그의 통찰력과 경험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기본적으로 저자는 부자가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필요가 없고 오랜 시간이 걸려서 되는 부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 또한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고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크게 3가지의 지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으며 첫 번째는 가난을 만드는 지도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 첫 번째 가난을 만드는 지도에는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와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내용,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두 번째는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인 '서행차선'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 두 번째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에는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들과, 자유를 위해 현재 자유를 팔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들도 적나라하게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들이 부의 길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들의 함정에 대해서 고정관념을 깨 주는 이야기들과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 주는 교육에 대한 비판 또한 함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행차선에 빠져 있는데 이러한 서행차선을 벗어나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부자를 만드는 지도인 '추월차선'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 세 번째 부자를 만드는 지도인 '추월차선'에는 우리 모두가 궁금해했던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은 따로 있고 그 사고방식이 먼지 알려줍니다. 일반적인 직장 같은 사업은 거부하며 사업은 시스템으로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어떻게 초고속으로 돈을 벌고 불려 나가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이 3가지 말고도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노하우, 아이템들이 뒤로 갈수록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고정관념이 많이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교육을 받고 공부하고 시험을 치고 자격증도 따고 그리고 거기에 도취되어 지내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자본주의 시스템에 하나의 부품으로써의 역할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즉 그동안 내가 부자라고 믿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서행차선'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처음엔 적잖은 충격도 있었고 그동안의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다는 마음도 동시에 들었던 것 같다. 처음엔 부란 당연히 천천히 몇십 년 걸리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시스템을 통해서 기하급수학적으로 집중해서 벌어들이는 방법을 보고서 정말 무릎을 딱! 쳤던 것 같다. 이 책에선 그동안 생각했었던 시간들에 비하면 단기간? 부자를 만드는 방법들인 '추월차선'에 대해서 아낌없이 방법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대로 할지 하지 않을지 여부는 온전히 나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보다 두 번째, 세 번째 읽었을 때 더 와닿는 게 많고 또 실제로 주변을 보아도 이 책처럼 흘러가고 있다는 걸 너무나 공감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조바심도 나는 게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월차선'을 통해서 현재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지금 나만의 인생의 운전대를 잡는 시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