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도서를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요약과 느낀 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거침없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 사업가, 투자자, 작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입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3,200만 부 이상이 팔렸고 51개 언어로 번역된 '부자 가난한 아버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책, 세미나, 게임 등을 통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부자아빠컴퍼니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1947년 4월 8일 하와이 힐로에서 태어났고. 베트남전 당시 미국 해병대에서 복무했고 이후 제록스사의 세일즈맨으로 일했습니다. 1980년대 초 키요사키는 나일론과 벨크로로 만든 지갑을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그는 이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1990년대에 돈을 벌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캐시플로우', '쿼드런트', '부자 아빠의 투자 안내서', '21세기 비즈니스' 등 20여 권의 저서를 저술하였습니다. 그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의 책은 개인 금융과 투자, 기업가 정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위험한 투자 전략을 홍보하고 자신의 재정적 성공을 잘못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아왔지만 그러나 그는 개인 금융계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인물로 남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금융 미래를 통제하도록 영감을 주며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에서는 어렸을 적 아홉 살의 로버트 기요사키와 학교친구 마이크가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 버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가난한 아버지의 말을 듣고 로버트와 마이크는 실제로 돈을 '만드는' 작업에 돌입한다. 둘의 어이없는 실험을 목격한 로버트의 아버지는 그렇게 돈을 벌고 싶으면 차라리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가서 얘기를 들어 보라고 말한다. 당시 마이크의 아버지는 중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지만 다수의 성공적인 사업체들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렇게 부자아빠에게 가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알 하게 만든다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입니다. '교훈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에서는 로버트의 경우, 1994년 47세의 나이로 은퇴한 상태다. 그와 아내의 재산은 뿌리를 잘 내린 나무처럼 저절로 자라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죠?"라고 물을 때마다 로버트는 부자 아버지가 그에게 해 준 것과 똑같은 대답을 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금융지식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교훈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한다', '교훈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에서는 직장과 자영업과 사업이 어떻게 다른지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들과 함께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교훈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교훈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에서는 법적인 이점을 제대로 이해하면 장기적인 부의 측면에서 큰 혜택을 볼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안내되어 있습니다.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 1. 돈을 번다. 2. 돈을 쓴다. 3.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 1. 돈을 번다. 2. 세금을 낸다. 3. 돈을 쓴다. 이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안다는 건 인지했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라, 실행에 옮겨야 정말 안다고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현금흐름 사분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몇 번 봤다고 내가 정말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쩌면 앞에 말처럼 인지 정도만 하고 있는 걸 안다고 착각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해 본다.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복잡해져도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굴러가고 있기 때문에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이러한 내용들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큰 틀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빠르고 복잡하게 바뀌고 있는 세상 속에 더 다양한 사업들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즉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회를 인지만 하고 있을지 실행에 옮겨 내 것으로 만들지는 오로지 나에게 달려있다. 로버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투자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하고 있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말은 나에게 너무나 와닿는 조언이자 충고로 받아들여진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싶어 하고,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중요한 건 방법도 중요하지만 방향이 중요하듯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한 방향성을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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