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라지킹사이즈침대 풍기인견 원단 침구류, 신혼침구 차렵이불 및 침대패드 침구세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원한 여름 이불인 풍기 이불에 대해서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구매하게 된 이유>

여름에 침대에서 잠을 자는데 어떨 땐 너무 덥고, 어떨 땐 너무 습하고, 에어컨을 켜놓으면 또 춥고

엎치락 뒤치락을 너무 많이 하기도 하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기도 해서 침구류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계절이 바뀌면 겨울엔 겨울 솜이불, 여름엔 여름 얇은 이불 이렇게 많이들 바꾸시잖아요? 올여름에 저희 부부도 여름 때 쓰던 얇은 이불을 쓸까 하다가 지금 임신 31주여서 임신한 몸은 체온이 높아 (2개의 심장이 뛰니까^^) 남편보다 더 더워 많이 고생을 하고 있던 찰나에 나만 모르고 남들 다 알고 있는 여름 명품이불인 풍기인견 차렵이불을 알게 되었어요.

 

 

<구매내역>

구매는 아망떼 아이스터치 풍기인견 여름 차렵이불 4color 여기서 구매를 했고요. https://www.amante.co.kr/shop/product/product_view?product_cd=5121433&timestamp= 

아망떼 ㅣ아이스터치 풍기인견 여름 차렵이불 4color

저희 부부는 벤딩 침대해드랑, 베개커버랑, 여름이불 이렇게 3가지 다 바꿨답니다.

색상은 아무래도 여름이고 시원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서 하늘색으로 바꿨고요. (배 속에 아기가 하늘이란 태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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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사실 풍기원단의 이불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처음엔 사실 반신반의 했어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마케팅이고 상술 아냐?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정말 이 이불을 사용해 보곤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먼저 원단의 느낌은 뭔가 까실까실 한데 거칠게 까슬까슬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까슬까슬한 느낌?이었어요.

침대 위에 깔아놓고 누워보니 뭔가 통풍도 잘될 것 같고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부드러운 까슬까슬한 느낌이 기분이 좋았어요. 이 이불의 진가는 그냥 덮고 잘 때도 매우 좋았지만 정말 열대야로 너무너무 더운 요즘 에어컨을 켜놓고 잘 때였는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이 이불 사용하기 전에는 에어컨을 켜놓으면 춥기만 했다라면.. 풍기인견 이불을 쓸 때는 과도한 냉기는 이불이 막아주면서  시원함은 침대패드랑 이불안쪽에 쫘악 퍼지면서 그걸 덮었을 때 살에 느껴지는 그 감촉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절로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잠자리에 예민한 남편도 처음엔 뭐 하러 돈 주고 이불을 사냐라고 했는데 막상 누워보니 좋은지 흐뭇하게 웃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몸부림 심한 남편이 좋아하던 건데 이불에 보면 매트리스에 걸 수 있는 밴딩고리가 있어서 이불밀림 방지에도 효과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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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매일 폭염경보 문자가 오잖아요,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숙면의 질도 떨어지고, 풍기인견 여름 이불을 통해 상쾌한 숙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